최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두 가지의 테이크아웃 커피 가게를 방문했다. 기존의 익숙한 카페와는 다르게 이곳은 비교적 덜 알려진 신생 카페들로,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 가게의 특징과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겠다.
까몽의 매력: 자몽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까몽 소개 및 분위기
까몽은 도서관 뒤쪽, 카빙당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카페로, 주로 자몽을 주재료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 이곳은 자몽에이드를 비롯한 여러 자몽 베이스 음료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적으로 자몽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카페의 자몽 음료는 특유의 향과 맛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중간고사 기간 중에 방문했을 때, 아메리카노와 츄러스를 함께 즐겼는데, 두 메뉴 모두 특별한 점은 없지만 안정적인 맛이었다.
메뉴와 프로모션
까몽의 메뉴는 다양하다. 특히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동안 자몽에이드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해피타임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또한 아메리카노 30일 정액권과 같은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이곳의 다양한 행사와 메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자몽을 주제로 한 음료는 매니아층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 자몽 디저트도 시도해볼 계획이다.
칠복상회의 독창적인 메뉴와 분위기
칠복상회 소개
칠복상회는 최근 커피 DNA가 있던 자리에서 새롭게 오픈한 카페로, 처음에는 이름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이곳은 커피와 함께 다양한 독특한 메뉴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모, 고모, 숙모 등의 이름을 가진 라떼 메뉴는 신선한 재미를 준다.
메뉴와 음료 경험
칠복상회에서 주문한 수제 매실에이드는 사장님의 친척이 직접 담근 매실청으로 만들어졌다. 탄산과 매실청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다. 고모라떼는 장미와 초콜릿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가게 이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두 가게의 특징 및 결론
서울 동대문구의 이 두 테이크아웃 커피 가게는 전통적인 카페의 틀을 벗어나 각자의 색다른 메뉴로 승부를 보고 있다. 까몽은 자몽을 활용한 음료로, 칠복상회는 독특한 라떼 메뉴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 이들 가게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외대 주변의 다양한 카페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