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여행 후기



미국 LA 여행 후기

이번 미국 여행은 길면서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가 캘리포니아의 도시라는 사실과 그 안에 있는 다운타운 같은 지역 구조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빈부격차가 뚜렷한 미국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짧은 일주일 동안의 여행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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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 과정

비행 준비 및 출발

5월 9일 수요일,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친구가 부탁한 한국 어린이 영양제를 챙겨 공항에 도착하니, 티모빌 유심칩과 스마트폰 설정 방법이 담긴 종이를 받았습니다. 유심칩은 22GB에 55,000원이었고, 미국에 도착한 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에서 짐을 다시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 경험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의 항공편을 기다리며, 푸드코트에서 부리또를 사 먹었습니다. 크기는 컸지만 맛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오후 4시쯤 LA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강한 햇살과 영어로 쓰인 간판들이 외국에 온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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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의 탐험

숙소 이동 및 교통 수단

첫 숙소인 오렌지 드라이브 호스텔은 헐리우드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FlyAway라는 공항버스를 이용해 이동했으며, 현금 대신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구글맵을 통해 호스텔까지 걷는 동안 헐리우드 거리의 다양한 풍경을 즐겼습니다.

헐리우드 거리 탐방

헐리우드 거리에서는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버튼을 눌러야 하는 시스템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호스텔 근처에는 라라랜드 기념품 가게가 있었지만, 영화와는 크게 관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음반 강매를 당하는 불미스러운 경험도 했습니다.

첫날 저녁 및 숙소 평가

숙소에 도착하니 이미 6시가 넘었고, 주변을 돌아다녀도 특별한 기념품은 없었습니다. 노숙자와 거리의 혼잡함 덕분에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기로 하고, 공항에서 사온 부리또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렌지 드라이브 호스텔은 위치가 좋았지만, 밤에는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날의 시작

우버를 통한 이동

5월 10일 목요일, 아침 일찍 호스텔을 나서 우버를 호출했습니다. 우버는 세 가지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고, 비벌리힐즈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편리한 우버 덕분에 손쉽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비벌리힐즈 및 문화 탐방

비벌리힐즈에 도착해 블루보틀 카페에 들렀지만, 내부가 좁아 커피를 사들고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아름다운 집들이 늘어선 비벌리힐즈에서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으로 향했습니다. 마켓에서는 칠리 핫도그를 사 먹으며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LACMA 방문

LACMA에 도착해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고대 그림과 관련된 전시회에는 한국의 문화유산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다음 목적지로 게티 센터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게티 센터 탐방

게티 센터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LA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양한 테마의 전시와 함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UCLA 방문

UCLA로 향하는 도중, 교통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버스를 이용해 UCLA에 도착하니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학생식당의 영업시간을 착각해 저녁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UCLA 기념품 샵에서 후드를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첫날 밤, 헐리우드의 다양한 거리 풍경을 경험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LA에서 추천하는 맛집이 있나요?

부리또를 판매하는 곳은 방문할 가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LA 여행을 계획할 때 주의할 점은?

교통편이 복잡할 수 있으니, 우버 또는 대중교통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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