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일부터 고용노동부는 기존의 압류방지통장을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합니다. 이 통합은 실업급여, 구직촉진수당 등 5개 사업에서 각각 운영되던 통장을 하나로 묶어 국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통합 배경 및 필요성
압류방지통장 개요
압류방지통장은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지급하는 급여 및 지원금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통장입니다. 기존에는 다음과 같은 사업별로 각각의 통장을 개설해야 했습니다:
– 실업급여
– 구직촉진수당
– 대지급금
– 산재보험급여
–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이러한 복잡한 절차는 수급자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으며, 이로 인해 통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행복지킴이통장 통합의 장점
행복지킴이통장으로의 통합은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합니다.
– 편리함: 하나의 통장으로 여러 사업의 급여를 수령할 수 있어, 수급자들은 별도로 여러 통장을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 접근성 향상: 통합된 통장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여 금융기관
행복지킴이통장 통합 운영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농협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 IBK기업은행
– BNK부산은행
– BNK경남은행
– 지역 농·축협
– 우체국
추가적으로, SC제일은행은 2024년 9월 23일부터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참여 금융기관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표: 참여 금융기관 리스트]
| 금융기관 | 참여 시작일 |
|---|---|
| 농협은행 | 2024년 9월 2일 |
| 신한은행 | 2024년 9월 2일 |
| 우리은행 | 2024년 9월 2일 |
| 하나은행 | 2024년 9월 2일 |
| IBK기업은행 | 2024년 9월 2일 |
| BNK부산은행 | 2024년 9월 2일 |
| BNK경남은행 | 2024년 9월 2일 |
| 지역 농·축협 | 2024년 9월 2일 |
| 우체국 | 2024년 9월 2일 |
| SC제일은행 | 2024년 9월 23일 |
기존 통장 사용 가능 여부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된 이후에도 기존의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기존 통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합에 참여하지 않는 금융기관에서는 기존의 사업별 압류방지 전용통장은 계속 운영됩니다.
기대 효과
이용욱 정책기획관은 “하나의 압류방지통장만 개설하면 여러 사업의 급여를 통합하여 지급받을 수 있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압류방지통장과 행복지킴이통장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압류방지통장은 여러 사업별로 나뉘어져 운영되던 통장이지만, 행복지킴이통장은 이를 통합하여 하나의 통장으로 여러 사업의 급여를 수령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기존의 압류방지통장은 계속 사용할 수 있나요?
네, 행복지킴이통장으로 통합되더라도 기존의 압류방지통장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된 통장은 어떤 금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9개 금융기관에서 행복지킴이통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SC제일은행은 9월 23일부터 참여할 예정입니다.
통합된 통장을 어떻게 개설하나요?
행복지킴이통장은 참여 금융기관에서 직접 개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절차는 각 금융기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참여할 금융기관이 있나요?
네, 앞으로 더 많은 금융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