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해외여행 준비 시 무거운 외투를 어떻게 보관할지 고민된다면 이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무료 코트룸부터 다양한 유료 보관 서비스까지, 위치·요금·이용 조건을 한눈에 비교해 정리했습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핵심 포인트가 바로 확인됩니다.
목차
코트룸 서비스 비교
- 대한항공 코트룸
- 겨울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합니다. 항공권 소지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한진택배와 제휴를 통해 보관이 진행됩니다.
- 초과 보관 시 1일당 요금이 부과되거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공제할 수 있습니다.
- 운영 기간: 12월 1일 ~ 2월 29일. 운영 시간 24시간.
- 위치 예시: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3층 H구역 한진택배, A카운터 이용 시 A20 카운터도 안내됩니다.
- 아시아나항공 코트룸
- 런드리고와 제휴한 탑승객 전용 서비스로 겨울 시즌에 한정 운영됩니다.
- 이용 기간은 12월 1일 ~ 2월 29일(3개월), 공동운항편 탑승객은 이용 불가.
- 운영 시간은 06:00~21:00이며, 이용은 무료(접수일 포함 5일까지). 추가 보관은 런드리고 요율 적용.
유료 보관 서비스 현황
다양한 업체가 터미널별로 옷보관 및 짐보관을 제공합니다. 아래 요약은 주요 서비스의 특징과 가격대를 비교한 것입니다.
- 한진택배 옷보관
- 1벌(의류) 1일 2,500원, 짐 보관은 소형 4,500원, 초특대형 15,0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운영시간: 오전 7시 ~ 오후 9시. 터미널 1/2에서 모두 이용 가능.
- Clean Up Air
- 옷보관 전문으로 외투 보관, 수선도 가능. 현장 접수만 가능하고 예약은 필요 없음.
- 제1터미널 24시간, 제2터미널 06:00~22:00 운영. 3박4일 기준 10,000원, 추가 2,500원.
- 포할리데이
- 옷보관·짐보관 외에 고프로 대여 등 여행자 맞춤 서비스도 제공. 제1터미널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예약 필수.
- 5일 기준 옷 9,000원, 추가 1,000원. 짐 보관은 6,000~15,000원/일. 공항청사 내 업장은 운영 중이 아님.
- 세이프 짐보관
- 옷보관과 짐보관 모두 가능하며 당일 또는 온라인 사전 예약 가능. 제1터미널에서 이용.
- 5일 기준 옷 10,000원, 추가 2,000원. 짐 보관은 7,000~10,000원/일.
- 짐제로
- 제1여객터미널에서 운영. 온라인/당일 예약 가능.
- 옷 보관 5일 기준 9,000원, 추가 1,000원. 짐보관은 8,000~12,000원/일.
- 굿짐
- 옷·짐 보관 모두 가능하며 네이버 폼 예약이 필요. 외투 2벌 이상 이용 시 특징적 요금 구조.
- 5일 기준 옷 9,000원, 추가 1,000원. 짐보관은 8,000~12,000원/일. 업장은 공항청사 내에서 운영 중이 아닌 경우가 있음.
| 서비스 제공사 | 보관 품목 | 주요 가격(5일 기준 예시) | 특징/비고 | 운영 여부/터미널 |
|---|---|---|---|---|
| 한진택배 | 옷보관, 짐보관 | 의류 1일 2,500원; 짐 소형 4,500원; 초특대형 15,000원 | 터미널 1·2 이용 가능; 7:00–21:00 | 제1/제2터미널 |
| Clean Up Air | 옷보관 | 3박4일 10,000원; 추가 2,500원 | 예약 불필요; 수선 가능 | 제1터미널 24시간 / 제2터미널 06:00–22:00 |
| 포할리데이 | 옷보관, 짐보관 | 옷 5일 9,000원; 추가 1,000원; 짐 6,000–15,000원/일 | 온라인 예약 필수; 고프로 대여 등 부가 서비스 | 제1터미널 |
| 세이프 짐보관 | 옷보관, 짐보관 | 옷 5일 10,000원; 추가 2,000원; 짐 7,000–10,000원/일 | 당일/온라인 예약 가능 | 제1터미널 |
| 짐제로 | 옷보관, 짐보관 | 옷 5일 9,000원; 추가 1,000원; 짐 8,000–12,000원/일 | 온라인/당일 예약 가능 | 제1터미널 |
| 굿짐 | 옷보관, 짐보관 | 옷 5일 9,000원; 추가 1,000원; 짐 8,000–12,000원/일 | 예약은 네이버 폼 필수 | 공항청사 내 업장 여부 변동 |
이용 방법과 체크리스트
- 위치 파악: 코트룸은 보통 제2터미널의 특정 구역이나 런드리고 제휴 지점에서 운영되며, 제1터미널은 클린업에어나 세이프 짐보관 같은 업소가 많이 분포합니다. 방문 전 최신 위치를 항공사 안내판이나 공항 홈페이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 여부: 무료 코트룸은 일반적으로 현장 접수이지만, 유료 보관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필요 시 예약 여부를 미리 확인해 두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보관 수량/기간: 옷 1벌당 1일 요금, 짐은 소형·대형 구간에 따라 차등이 있습니다. 5일 이상 보관 계획이 있다면 초과일 요금 정책을 미리 체크하세요.
- 결제 방식: 현장 결제와 온라인 결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료 서비스의 경우 카드/현금 외에 온라인 결제가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 파손·손실 주의: 고가의 의류나 악세사인은 손상 방지용 가방이나 포장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코트룸은 누구나 이용 가능한가요?
대부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항공사 코트룸은 탑승권 소지 승객이 이용 자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관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무료 서비스는 보통 5일이 기본이며, 초과 시 추가 요금이 적용됩니다. 유료 보관은 업체별로 1일 단위로 결제합니다.
예약 없이 당일 이용 가능한가요?
일부 업체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지만, 예약 가능한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용 전 확인이 좋습니다.
외투 2벌 이상도 보관 가능한가요?
일부 업체에서 가능하나, 가능 여부와 요금 정책은 업체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결제 방식에 따라 할인이나 혜택이 있나요?
일부 제휴 카드나 런드리고와의 제휴로 할인 혜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해당 항공사나 업체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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