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군인의 월급이 인상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병사, 부사관, 장교의 월급 변화를 정리하고, 실수령액 및 혜택을 분석해보겠습니다.
2025년 병사 월급 (육·해·공군) 총정리
병사 계급별 월급
2025년에는 병장의 월급이 15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매년 상승해온 결과로, 2022년 67만 원, 2023년 100만 원, 2024년 130만 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 이병: 75만 원
- 일병: 90만 원
- 상병: 120만 원
- 병장: 150만 원
병장은 군 적금 매칭 지원금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2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사 복무기간
육·해·공군의 병사 복무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육군: 18개월
- 해군: 20개월
- 공군: 21개월
병장 계급에 따른 복무기간은 각 군마다 다릅니다.
군 | 병장 기간 | 총 월급 총액 |
---|---|---|
육군 | 4개월 | 2,010만 원 |
해군 | 6개월 | 2,310만 원 |
공군 | 7개월 | 2,460만 원 |
병사 월급을 국군장병 적금으로 운용하면 최대 1,468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2025년 부사관(하사·중사) 월급 변화
2025년에는 부사관의 월급도 인상되었습니다.
- 하사: 기본급 200만 원 (6.6% 인상)
- 중사: 기본급 204만 원 (6% 인상)
부사관은 각종 수당이 포함되어 실수령액이 더욱 증가합니다. 특히 전방 근무 부사관은 최대 5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장교(소위·중위·대위) 월급 및 수당
장교의 기본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위(1호봉): 200만 원
- 중위(1호봉): 204만 원
- 대위(1호봉): 240만 원
장교는 다양한 수당이 더해져 최종적으로 300~4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진급 구조에 따라 급여 상승이 빠른 편입니다.
군인 월급 인상에 따른 총 복무기간별 실수령액
계급 | 월급 | 복무기간 | 총 지급액 |
---|---|---|---|
이병 | 75만 원 | 2개월 | 150만 원 |
일병 | 90만 원 | 6개월 | 540만 원 |
상병 | 120만 원 | 6개월 | 720만 원 |
병장 | 150만 원 | 4개월 | 600만 원 |
각 군에서 병장으로 복무한 경우의 총 지급액을 살펴보면, 육군은 2,010만 원, 해군은 2,310만 원, 공군은 2,460만 원에 달합니다.
군 간부 월급 역차별 논란과 개선 방향
병장 월급 인상으로 인해 초급 간부의 급여와 비슷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초급 간부의 월급이 6~6.6% 인상되었습니다. 추가로 위험수당 및 전투병과 보너스 신설과 같은 개선안이 마련되었습니다.
병사·간부 월급 비교 및 전망
군 간부의 경쟁률이 저조해지고 있는 가운데, 군 간부 대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6년 이후 병장 월급이 180~200만 원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으며, 초급 간부의 월급도 추가 인상이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5년 병사 월급은 얼마인가요?
2025년 병사의 월급은 이병 75만 원, 일병 90만 원, 상병 120만 원, 병장 150만 원입니다.
군인 월급 인상은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2025년 1월부터 시행됩니다.
군 적금 매칭 지원금은 무엇인가요?
군 적금 매칭 지원금은 병사가 적금에 가입할 경우 정부가 지원해주는 금액으로, 병장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월 200만 원 수준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초급 간부의 월급은 어떻게 되나요?
2025년 초급 간부(하사·소위)의 월급은 하사 200만 원, 소위 20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군 간부 대우 개선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군 간부 대우 개선은 추가 수당 신설, 생활 안정 대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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