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나 이직 시 회사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상실신고서는 4대 보험과 관련된 중요한 절차입니다. 이 글에서는 상실신고서 작성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겠습니다.
4대 보험의 이해
H3 4대 보험의 구성
4대 보험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로자들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일반 근로자는 모든 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일용근로자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만 의무 가입 대상입니다.
H3 4대 보험 상실신고 기한
퇴사 후 각 보험의 상실신고 기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강보험: 상실일로부터 14일 이내
–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상실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예를 들어, 7월 31일에 마지막 근무를 했다면, 상실신고 기한은 9월 15일까지입니다. 여기서 상실일은 마지막 근무일 다음 날, 즉 8월 1일로 설정됩니다.
상실신고서 작성 절차
H3 상실신고서 제출 방법
상실신고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1. 네이버에서 “4대 보험정보연계센터”를 검색하여 해당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회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자격 상실 메뉴를 클릭합니다.
3. 퇴사자의 주민번호와 성명을 입력하고, 자격상실일을 체크합니다.
4. 퇴사 사유에 맞는 코드를 선택하고, 세전 보수총액을 입력합니다.
5. 실업급여 신청자가 있을 경우, 이직확인서란에서 “등록”을 클릭합니다.
6. 모든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한 후, 전송 버튼을 클릭하여 제출합니다.
H3 상실사유 코드
상실사유를 입력할 때는 :
– 지연신고: 고용보험/산재보험은 1인당 3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국민연금/건강보험은 지연된 기간만큼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 거짓신고: 고용보험/산재보험은 1인당 5만원에서 10만원, 최대 300만원 부과됩니다. 국민연금/건강보험은 과태료가 없습니다.
정확한 신고를 통해 불이익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실신고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상실일을 정확히 기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지막 근무일 다음 날을 상실일로 설정해야 합니다.
상실신고 기한을 놓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연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퇴사 사유는 어떻게 선택하나요?
퇴사 사유는 자발적 또는 비자발적에 따라 코드가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구체적인 사유를 작성해야 합니다.
건강보험과 고용보험의 상실신고 방법이 다른가요?
상실신고 방법은 동일하지만, 사용해야 하는 코드가 다르므로 각 보험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자진퇴사 시 어떤 코드를 사용해야 하나요?
개인사정으로 자진퇴사하는 경우에는 고용보험 코드 11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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