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경제지 포브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세계 스포츠 선수 연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메시 선수는 프랑스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총 1억 3000만 달러(약 1,677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목차
주요 선수 연봉 현황
리오넬 메시의 수입
리오넬 메시의 수입은 소속팀에서 연봉과 각종 수당을 포함해 7500만 달러(약 977억 원)이며, 광고와 로열티 수익으로 5500만 달러(약 716억 원)를 벌어들였습니다. 그의 뛰어난 실력과 인기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카넬로 알바레즈의 순수 스포츠 수입
세계 스포츠 선수 중에서 순수 스포츠 수입이 가장 높은 선수는 멕시코의 복싱 영웅 카넬로 알바레즈입니다. 그는 경기 대전료와 수당, TV 중계 수익 등으로 8500만 달러(약 1,10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광고 수입 최고 선수
로저 페더러
테니스 황제인 로저 페더러는 광고 수입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유니클로, 로렉스, 테니스화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하여 약 9000만 달러(약 1,160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 Top 10
- 리오넬 메시: 1억 3000만 달러 (7500만 + 5500만)
-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아르헨티나)
- 르브론 제임스: 1억 2120만 달러 (4120만 + 8000만)
- 소속팀: LA 레이커스 (미국)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억 1500만 달러 (6000만 + 5500만)
- 소속팀: 알 나스르 FC (포르투갈)
- 네이마르: 9500만 달러 (7000만 + 2500만)
-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브라질)
- 스테판 커리: 9280만 달러 (4580만 + 4700만)
- 소속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미국)
- 케빈 듀란트: 9210만 달러 (4210만 + 5000만)
- 소속팀: 피닉스 선즈 (미국)
- 로저 페더러: 9070만 달러 (70만 + 9000만)
- 테니스 (스위스)
- 카넬로 알바레즈: 9000만 달러 (8500만 + 500만)
- 복싱 (멕시코)
- 톰 브래디: 8390만 달러 (3190만 + 5200만)
- 소속팀: 템파베이 버커니어스 (미국)
-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8090만 달러 (3990만 + 4100만)
- 소속팀: 밀워키 벅스 (그리스)
기타 주요 선수 수입
- 러셀 웨스트브룩: 7920만 달러
- 제임스 하든: 7440만 달러
- 매튜 스태포드: 7230만 달러
- 아론 로저스: 6800만 달러
- 타이거 우즈: 6800만 달러
- 조쉬 앨런: 6700만 달러
- 루이스 해밀턴: 6500만 달러
- 타이슨 퓨리: 6200만 달러
- 나오미 오사카: 5920만 달러 (여자 선수 중 최고)
이와 같이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이 지난해 기록한 연봉과 수익은 그들의 뛰어난 실력과 글로벌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운동선수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경제적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들입니다.